학과장

안녕하십니까?
물리학과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물리학과는 1967년에 창설된 이래 40여명의 교수, 100여명의 국공립 연구소 및 대기업 연구소의 연구원, 20여명의 의학 물리사, 150여명의 중등교원을 배출하였고, 300여명이 공공기업/ 대기업/ 중소기업 등에 취업한 과학 인재를 배출하였습니다. 자랑스러운 전통은 강의와 연구, 학생 상담, 취업 지도에 열성인 교수와 성실하며 예의바르고 열정적인 학생들이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리학과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특성화를 지향하며 변신을 거듭하여, 현재 모든 교수들의 전공 분야는 기업의 인력 수요가 많은 나노과학과 광학분야, 디스플레이 및 의학물리 분야의 실험 실습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2009학년도부터 화학공학부, 기계공학부, 신소재공학부와 연합하여 광역경제권 그린에너지 선도산업 인재양성센터에 참여하였고, 2010년도 및 2011년도에는 2년 연속 최우수 인재양성센터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린에너지 연합전공으로 입학한 학생들은 4년간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고 연계전공을 통하여 이학사와 공학사를 동시에 취득하였습니다. 2012년부터는 LINC 사업에 참여하면서 캡스톤 디자인이나 현장 실습, 인턴 등의 산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인재 양성 실적에 힘입어 2014년에는 특성화 사업(CK-1)에 화공학부와 함께 선정되어서 다가올 학령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특성화 사업에서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기업과 연구소 탐방, 해외 봉사활동, 해외 대학 교류 비용을 지원하며, 실험 실습 장비의 구입, 기업 전문가 초빙, 해외인턴 지원 등의 우수한 교육 여건도 구축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2억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업 의지만 있으면 가정 형편에 구애받지 않고 이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특성화 사업에서 실시하는 IT·에너지 연계전공을 신청한 학생들은 이학사와 공학사를 동시에 취득하므로 취업이 가능한 기업의 범위가 대폭 확대 되었습니다. 대학원생들도 실험실습을 보조하면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있고, 교수들과 함께 나노과학과 광학 및 IT·에너지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면서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전문 인력이 되기 위한 경험과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첨단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물리학과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의 애정과 관심에 힘입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학과장 교수